[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해 6월에 출시 될것으로 예상되었던 애플의 차기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2’ 또는 ‘아이폰SE(2018)’ 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국 매체 펑닷컴에 따르면 아이폰SE2는 현재 EVT(Engineer Verification Test, 엔지니어 인증 테스트) 또는 DVT(Design Verification Test, 디자인 인증 테스트)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DVT단계를 마치게 되면 생산검증 테스트(PVT) 단계로 넘어가며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양산을 시작한다. 보도대로라면 올 여름 이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폰의달인’ 은 아이폰SE2 출시일 전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를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8, 레드,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가입유형에 상관없이 애플 정품 에어팟을 지급한다. 또한, 제스파 전신마사지기(ZP7673), 갤럭시탭A 8.0, AU 어반나인 전동 킥보드 등 선택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번호이동 가입자에게만 제공되었던 애플 정품 에어팟은 기기변경 가입자에게도 제공하면서 혜택 범위를 대폭 넓혔으며 에어팟은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귀현상이 지속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라고 전했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제스파 전신마사지기(ZP763), AU 어반나인 전동 킥보드, 갤럭시탭A 8.0은 시중에서 구매 시 30~5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7 엣지, 아이폰SE 64GB 0원,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특가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