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용만이 글로벌 모벤져스의 선택을 받았다.
15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4개국 붕어빵 모자의 효도 관광 패키지가 전파를 탔다.
어머니들이 보기에 제일 잘생긴 멤버가 누구인지도 투표해보기로 했다. 샘 오취리의 진행 속에 '뭉쳐야 뜬다' 팀의 핸섬가이를 뽑아보기로 했다.
독일 다니엘의 어머니는 김용만을 선택했고, 이탈리아 알베르토의 어머니는 고민 속에 안정환을 택했다. 역시 이탈리아의 남자였다.
가나 샘 오취리의 어머니는 김성주를 골랐다. 김성주는 샘 오취리의 어머니에게 하트를 날렸다. 승부의 키를 쥔 캐나다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는 김용만을 택해, 2표로 우승을 거뒀다. 정형돈은 유일하게 0표를 기록, 아쉬워했다. 정형돈은 "중화권이었으면 내가 압도적이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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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