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4개국 붕어빵 아들과 어머니가 한국 관광에 도전했다.
15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4개국 붕어빵 모자들의 효도 관광 패키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는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가 어머니와 함께 여행에 나섰다.
어머니들은 맛깔나고 풍성한 한정식에 눈을 떼지 못하며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김용만은 "어머니들 입맛에 맞을 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샘 오취리의 어머니는 셰프답게 음식을 이리저리 살펴봤고 다니엘의 어머니도 음식을 하나하나 살펴봤다.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는 김치를 보고 "라자냐"고 궁금했다.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는 김치를 맛보고 만족해했다. 그의 어머니는 "맛있는데 맵긴 하다"며 시식평을 내놨다. 이어 알베르토의 어머니는 쌈밥을 맛봤고 흡족해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