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우리 아들이 준 선물"...고소영, 선물·편지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다른 아들사랑을 자랑했다.

1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우리 아들이 준 선물"이라는 짧은 문구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아들 민준 군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숟가락과 함께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가 함께 놓여있다.

민준 군은 편지를 통해 아빠 장동건에게는 "아빠, 아빠한테 항상 감사해"라는 메시지를, 고소영에게는 "엄마. 난 엄마한테 항상 감사해"라는 편지를 전했다. 이어 동생 윤설 양에게는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일 문화창고로 이적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