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안정환♥이혜원, 여전히 달달한 18년차 부부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도 작으면서 앞으로 좀 와. 이젠 안느도 은근 어플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앱을 사용해 안경과 볼을 만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정환과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 18년 차에도 다정하게 일상을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001년 결혼한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아들 리환, 딸 리원을 두고 있다. 

한편, 안정환은 오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MBC 중계진으로 확정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