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팀 솔로' 스틸 공개…시선강탈 존재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론 하워드)의 팀 솔로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스틸은 미모부터 능력까지 불가능이 없는 일당백 압도적 존재감이 일품인 '팀 솔로'의 문제적 매력을 듬뿍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이성보단 액션 본능이 앞서는 열정 충만한 '한 솔로'와 만능 재주꾼 '츄바카', 톡톡 튀는 패션과 허세 가득한 최고의 도박사 '랜도', 고혹적인 걸크러쉬 매력의 수수께끼 동료 '키라', 이들을 위험천만한 임무로 이끄는 문제적 멘토 '베킷'까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최강 문제적 팀을 결성했다.

여기에 이들이 맞설 예측불허 소시오패스 악당 '드라이덴 보스'까지 공개되면서 예측 불가능한 상상초월 미션이 전할 신선함 100%의 짜릿한 액션 쾌감을 기대하게 한다.

실제로 영화는 사상 초유의 모노레일 스턴트 액션과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함선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벌이는 화려한 전투 액션, 대규모 스케일의 첨단 특수효과를 선보이고, 업그레이드된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관객 층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장들이 사랑하는 배우 엘든 이렌리치, '왕좌의 게임' 용엄마로 팬들에게 잘 알려진 에밀리아 클라크와 연기파 배우 우디 해럴슨, 도날드 글로버, '어벤져스'의 비전 폴 베타니까지 합세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북미 개봉일 보다 하루 빠른 5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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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