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종석과 김지원이 '씨유어게인' 출연 확정설에 반박했다
15일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종석은 아직까지 '씨유어게인' 출연을 검토 중"이라며 "19일 예정된 대본리딩에도 참석을 확정한 바 없다"고 말했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 역시 "김지원이 '씨유어게인' 출연에 대해 결정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측 관계자도 "'씨유어게인' 대본 리딩과 관련하여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씨 유 어게인'은 '오 마이 비너스'를 집필한 김은지 작가가 쓰는 청춘 남녀의 힐링 로맨스. 영화 '작업의 정석', '패션왕' 등의 오기환 감독이 드라마 연출에 도전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