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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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X윤하, 깜짝 라이브부터 입담까지 '남다른 절친 케미'

기사입력 2018.05.15 11:50 / 기사수정 2018.05.15 11:5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월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콜라보 주인공 가수 윤하와 환상의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이든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 첫 번째 신곡 ‘Lazy Love(레이지 러브)’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윤하와 신곡 발매 기념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이든은 발매 10분 전, 월간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 윤하와 만나 신곡 ‘Lazy Love’ 소개를 비롯, 깜짝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든과 윤하는 실제 친구다운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과시한 것은 물론, 젠가를 이용한 Q&A 게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재미를 더했다.

이어 이든과 윤하는 듀엣곡을 함께 하게 된 계기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실시간 댓글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고, 40여분 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며 이든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과 활기찬 교감을 나눴다.

이든과 윤하는 듀엣곡 ‘Lazy Love’ 음원이 정식 공개된 직후 “음색 천재” “믿고 듣는 이든과 윤하” “이 조합 꿀조합”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는 탁월한 송라이팅 및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든이 음악 활동을 해오며 만난 많은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매력을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신곡 ‘Lazy Love’는 슬로우 템포의 R&B 곡으로, 나른한 오후 서로의 사랑을 느끼며 늘어져 있는 연인을 묘사했다. 이든이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보컬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독보적인 음색의 실력파 뮤지션 윤하가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이든의 한층 더 다양해진 음악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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