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의 보라가 군입대를 하는 성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3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보라와 함께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성규의 모습이다.
보라는 사진과 함께 "2016년 겨울 사진. 우리 다 어렸다. 우리 규가 내일 군대를 갑니다! 꼭 면회갈게!! 다치지말구 건강하게!"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성규는 14일 군입대를 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입대소식을 지난 7일 솔로 콘서트에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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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