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4DX가 영화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를 통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도 4DX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4DX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4DX 효과가 가장 기대되는 장면을 묻자 "영화에 스카이다이빙으로 시작해서 지상에서의 엄청난 전투로 끝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을 4DX로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전하면서 데드풀만이 선사할 수 있는 리얼한 고공 액션신을 꼽았다.
'데드풀 2'는 더욱 풍성해진 액션과 캐릭터들로 무장해 각기 매력이 뚜렷한 액션을 펼치는데, 이때 오감을 자극하는 4DX 효과로 고공 낙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라이언 레이놀즈가 뽑은 기대 장면이었다.
또 라이언 레이놀즈는 "4DX로 보면 몰입도가 훨씬 높아진다. 저도 4DX를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굉장하다. 깜짝 놀라실 것이다. 4DX로 '데드풀 2'를 볼 수 있다니 정말 신난다"고 밝히며 비트 충만한 4DX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같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추천 멘트처럼 '데드풀 2' 4DX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박진감 넘치는 효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데드풀 2'는 특유의 개그코드와 액션이 시그니처 장기인 만큼 적재적소에 배치된 다양한 4DX 효과를 통해 영화의 짜릿한 액션에 더욱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모션 체어, 사이드 에어샷 효과 등 4DX만의 시그니처 효과 함께 강렬한 액션을 쉴 틈 없이 선사하다가도 데드풀 특유의 유머가 발휘될 때는 이를 조절하는 등 완벽한 강약 조절이 가미된 효과로 영화의 유쾌한 리듬감을 제대로 만끽하게 한다.
여기에 전편의 매력에 매료된 팬들과 한층 강렬하게 돌아온 데드풀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이 4DX로 관람하기 위한 예매 전쟁을 이어가고 있어, '데드풀 2' 4DX를 관람하기 위한 관객들의 N차 관람이 영화 팬들의 필수코스가 될 전망이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4DX는 전국 32개 CGV 4DX 관에서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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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