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가수 소유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문세윤과 최성민이 마라도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은 최성민과 함께 마라도에 방문했다. 문세윤은 "저는 결혼 10년차 문세윤이라고 한다. 반갑다"라며 인사했다. 최성민 역시 "결혼 9년차 사위 개그맨 최성민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문세윤은 "먹으러 왔다. 마라도에는 먹을 게 많다. 소유라면 있다. 소유가 먹던 라면. 뿔소라 넣어서 먹어야 한다. 그 다음은 톳이 올라간 짜장면이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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