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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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소유 싱크로율 100% 친언니 등장…뉴질랜드 모녀에 닭발 전파

기사입력 2018.05.12 10:24 / 기사수정 2018.05.12 10: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서울메이트'에 소유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소유의 친언니가 등장한다.

12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박물관 구경을 마친 뉴질랜드 모녀 캐서린과 틸리가 소유 친언니와의 첫만남을 가진다.

생김새 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비슷한 소유 자매의 모습에 캐서린, 틸리 뿐 아니라 화면을 보고 있던 스튜디오 출연진 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유와 소유 언니는 뉴질랜드 모녀에게 한국의 매운 맛 전파에 나선다. 메뉴는 바로 소유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매운 닭발.

뉴질랜드 모녀는 매운 닭발과 함께 주먹밥, 계란찜까지 완벽한 한상을 주문할 수 있는 한국의 24시간 배달 서비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소유는 살만 쏙 발라내는 발골 스킬을 선보이며 '닭발퀸'의 면모를 뽐냈다고. 과연 뉴질랜드 모녀의 매운 맛 도전을 무사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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