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치킨’과 관련된 신조어들이 활발히 생겨난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치맥(치킨과 맥주를 합친 단어)’은 물론이거니와, ‘1인 1닭(한 사람 당 치킨 1마리씩)’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와인처럼 치킨의 맛을 음미하고 감별한다는 ‘치믈리에’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이처럼 신조어가 속속 탄생한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치킨을 크게 선호한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연장으로 지난 몇 년간 치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현 시점에서도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국민의 치킨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치킨 전문점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주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러 브랜드가 예비 창업주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년 이상 노하우의 브랜드 ‘훌랄라치킨’은 가맹점 친화 경영 및 창업 지원 혜택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우리 고유의 전통성을 담은 다채로운 참숯구이 메뉴들을 주력으로 하면서 ‘호불호 없는’ 치킨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참숯바베큐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은 예비 창업주들 및 가맹점주들로 하여금 ‘가맹점이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가치다’라는 운영 철학을 고스란히 실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얼마 전 젊은 층의 소비자들을 겨냥한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로고와 브랜드명까지 새롭게 편성하면서 변화를 꾀하며 트렌드 흐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훌랄라치킨은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초반 창업 단계부터 차근차근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체인점 경영에 대한 지식은 물론 가맹점 개설 절차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매장을 오픈할 지역의 소비 흐름과 경쟁 업소 현황, 주거 인구 생활 수준도를 모두 파악해 확실한 수익구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 이후에도 경영 지원은 끝나지 않는다. 타 경쟁 업체에 비해 낮은 수준의 금액으로 가맹점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원재료 구매 시 본사가 대량 구매를 직접 진행해 일관적인 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자체 생산 시설 및 물류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자체 생산-공급함으로써 가맹점의 생산 비용과 유통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관계자는 “자사는 1997년 경기도 이천 직영 1호점 개점 이후 지금까지 가맹점주와 ‘함께 가는’ 창업 전략을 필두로 해 왔다. ‘케어 앤 큐어(Care & Cure)’라는 창업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창업 초기부터 운영 단계까지 모든 것을 커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참숯바베큐라는 경쟁력 있는 치킨 메뉴로 수익 구조를 탄탄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식재료와 바비큐 소스를 ‘원팩(one-pack)’으로 공급해 노동력을 최소화하는 한편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참숯바베큐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은 가맹점주를 위한 마케팅과 사회적 움직임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자사 전속 모델인 B1A4와 ‘훌랄라 먹GO B1A4팬사인회 가즈아-!’ 팬 사인회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칼빈대학교 측과 ‘산학 MOU 체결’을 진행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훌랄라치킨의 상생 경영 전략, 그리고 마케팅 및 창업 전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