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5월 26일 데뷔 3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세븐틴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데뷔 3주년 기념 전시회 ‘17’S CUT -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한 3년, 그 빛나는 순간들’ (이하 ‘17’S CUT’)의 공식 포스터와 공지문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있다.
2015년 5월 26일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 ‘청량돌’, ‘자체제작돌’ 등 수많은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매번 색다른 콘셉트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대세돌로 성장한 세븐틴이 오는 26일 데뷔 3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세븐틴의 공식색인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가득 채워진 이미지로 전시회의 장소와 일자 및 시간이 공개되었으며, 데뷔 3주년 기념 전시회를 통해 어떠한 전시 내용을 담아낼지는 아직 따로 공개 되지 않아 다가올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팬카페를 통해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엄청난 반응을 얻고있는 세븐틴 데뷔 3주년 기념 전시회 ‘17’S CUT’은 지난 3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세븐틴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전시회로 함께한 지난날들의 기록과 함께 언제나 곁을 지켜준 캐럿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17’S CUT’은 세븐틴의 데뷔일인 5월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총 9일간 성동구에 위치한 ‘팀웍디자인’에서 열리며,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1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오는 19일 오후 12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를 발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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