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프로볼러 신수지가 골프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골프장에서 환한 미소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또한 사진과 함께 그는 "라운딩 하기 딱 좋은 날씨"라는 문구를 함께 올리며 골프를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은퇴 후 볼링과 골프 등에 도전하면서 스포테이너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는 가수 장현승과 7개월의 공개연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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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