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가 입수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일본의 번화가 거리를 걸어다니는 모습과 의류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장천 변호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장천 변호사는 큐리가 소속된 티아라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라는 팀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법률 대리인을 담당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채널A '하트 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장천 변호사는 많은 여성 멤버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이른바 '멀티탭남'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방송 중 그는 배우 배윤경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되면서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큐리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 친분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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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