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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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결혼설' 길 측 "3월 혼인 신고? 금시초문"

기사입력 2018.05.09 21:21 / 기사수정 2018.05.09 21:3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길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9일 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길의 결혼설은 금시초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길이 지난 3월 9세 연하의 김모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침묵을 지키던 길이 커져가는 결혼설에 이를 부인하고 나선 것.

길은 지난해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근에서 중구 소공로 인근까지 2km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172%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었다. 음주운전 논란이 처음이 아니었기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이 선고됐다.

이후 외부와 연락을 단절한 채 자숙하고 있는 길은 지난 1월 서울예대 연그고가 재학생 A씨아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당시 "술자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가볍게 장난치다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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