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여자)아이들 데뷔,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 '라타타'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여자)아이들이 화려하게 데뷔했다.

9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는 (여자)아이들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LATATA’로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칼군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더 전소연의 무대 장악력이 모두를 사로잡았다.

‘LATATA’는 뭄바톤 트랩 장르로 레게 스타일의 경쾌하고 열정적인 비트에 사랑에 빠진 여자가 널 위해 춤을 추겠다는 마음을 ‘LATATA’라는 추임새로 표현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1',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소연을 비롯해 미연, 수진, 우기, 슈화, 민니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6명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글로벌 K-POP 그룹으로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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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