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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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신개념 GV 시사회 '와그작톡' 개최…'스탠바이, 웬디' 선정

기사입력 2018.05.09 18:22 / 기사수정 2018.05.09 18: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영화 '스탠바이, 웬디' 상영과 함께 신개념 GV(Guest Visit) 시사회 '와그작톡'을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와그작톡'은 "와! 그 작품 톡"의 줄임말로 롯데시네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GV시사회다.

이번 '와그작톡'에서는 김영하 작가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진행을 맡아 작가의 관점에서 본 영화 해설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전주, 수원, 광복, 동성로, 대전둔산 총 5개관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5월 30일 개봉 예정인 '스탠바이, 웬디'는 반려견 피트와 함께 '스타 트렉' 시나리오 작가의 꿈에 도전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작정 LA 파라마운트 스튜디오로 떠나는 소녀 웬디의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스타 트렉' 하나밖에 모르는 순수한 주인공 웬디 역을 배우 다코타 패닝이 맡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와그작톡'의 예매 오픈은 11일 오후 8시부터이며, 진행에 앞서 8일 영화 관람 전 쪽지시험을 통해 관객의 관심을 높였다.

'와그작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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