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첫 유닛을 선보인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프리스틴 일부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 이달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결경, 나영 등의 멤버가 프리스틴 유닛으로 출격한다고 보도했지만, 이 내용이 사실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관계자는 "유닛 멤버는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결경, 나영 외 다른 멤버들도 유닛에 포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 해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 타이틀곡 'WE LIKE'로 활동한 후 개인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결경은 최근 중국 국민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등에 출연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도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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