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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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 16일 4DX 국내 개봉 확정…'온 몸으로 즐기는 4DX 비트'

기사입력 2018.05.08 14:53 / 기사수정 2018.05.08 15: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16일 4DX 개봉을 확정해 체험 그 이상의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데드풀 2'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4DX와 만나 더욱 리얼한 재미를 선사한다.

상식을 뛰어넘는 엉뚱한 행동과 거침없는 유머 감각으로 자타공인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넘치는 히어로인 데드풀.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돼 나타난 그의 액션과 유머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4DX 개봉 확정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데드풀 2' 4DX의 키워드는 유쾌, 액션, 비트로 요약할 수 있다. 전편보다 더욱 강렬해진 액션 신들은 4DX 시그니처 효과와 함께 어우러지며 유쾌함이 200% 업그레이드된다.

데드풀만의 전대미문 엉뚱한 매력과 거칠지만 세련미 넘치는 액션이 4DX의 효과들을 통해 재미를 배가시키는 것.

여기에 케이블, 도미노 등 데드풀만큼 매력을 장착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더욱 유쾌하고 풍성한 4DX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데드풀이 공중으로 점프하며 총을 쏘는 신에서는 몸을 스치는 사이드 에어샷 효과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고 케이블의 파워풀한 액션 신, 도미노의 전매특허 사격 장면도 4DX 시그니처 효과와 만나 극대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신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특유의 강렬한 음악들이 4DX 시그니처 효과와 찰떡궁합 비트를 만들어 내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모션 체어, 환경 효과가 어우러진 4DX는 영화의 생생한 리듬감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실감나게 표현해 내며 영화의 재미를 한층 강화한다.

신나는 비트에 맞춰 풍부하게 울려 퍼지는 4DX 모션은 상영관을 꽉 채워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더욱 새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한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4DX는 전세계 59개국 516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데드풀 2' 4DX는 전국 32개 CGV 4DX 관에서 16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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