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여자친구 유주 "'고등래퍼' 참가자 노래 피처링 원해"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피처링에 욕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주 씨와 로꼬 씨가 같이 부른 '우연히 봄'이라는 노래가 너무 좋았다. 유주 씨는 피처링 제안이 많이 들어오지 않나"고 물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유주는 "피처링 많이 제안 해주시면 저는 영광이다"고 말하며, 피처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DJ 최화정은 "같이 콜라보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나"고 물었다.

유주는 "저는 요새 핫한 '고등래퍼'의 참가자 노래에 피처링을 해보고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4월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로 컴백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밤'을 통해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