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태곤 "'하늘이시여'로 인기…벗었을 때 시청률 3% 올라"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태곤이 '하늘이시여' 당시 인기에 대해 발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태곤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어머니들의 대통령' 칭호를 얻게 된 '하늘이시여'를 언급하며 "당시 시청률이 46.6%까지 나왔다. 15회부터 매회 1%씩 올랐다"고 이야기했다.

드라마에서 이태곤은 앵커 구왕모를 연기했는데, 수영장 신에서 완벽한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벗었을 때는 시청률 3%가 상승했다"며 "그 이후로 1회에 한 번씩 벗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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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