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효리네 민박2' 이상순과 이효리가 아침부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민박집 운영 3일 차를 맞이한 이효리, 이상순,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순과 이효리는 눈 오는 봄의 제주도의 아침을 맞았다. 이상순보다 먼저 일어난 이효리는 민박 손님들을 위해 조식 준비에 나섰다. 메뉴는 수제비.
한창 음식 준비를 할 때 뒤늦게 이상순이 일어나 이효리가 있는 부엌으로 왔고, 두 사람을 서로를 보자마자 입맞춤을 나누며 다정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이효리는 오랜만에 순심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화보촬영 일정에 나서 그의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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