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쯔위가 3종 신체 개인기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모모, 쯔위 모두 벌칙 배지를 이광수에게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모는 벌칙 배지를 이광수에서 선사했고, 이광수는 벌칙 배지 5개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후 트와이스의 재능이 또 공개됐다. 쯔위가 제시했던 개인기는 3종 신체 개인기. 쯔위는 먼저 귀를 움직이고, 혀를 뒤집었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저는 혀 반 접을 수 있다"라고 선보였고, 뒤이어 도전자들이 속출했다.
김종국은 "내가 한 건 아무도 안 된다니까?"라며 자부심을 보였지만, 유재석은 "그게 뭐가 중요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제작진 미션에서 배지 2개 분배권을 획득한 쯔위과 김종국. 쯔위는 지석진, 이광수에게 배지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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