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새신랑' 김원중의 결혼을 축하했다.
강승현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예비신랑. 경축. 잘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창한 낮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강승현과 김원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중은 양손으로 청첩장을 들고 수줍은 듯 웃고 있고, 강승현은 손바닥으로 김원중의 얼굴을 받친 채 장난스런 미소를 띠었다.
김원중은 선후배 사이로 만난 곽지영과 7년 연애 끝에 5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강승현은 영화 '독전'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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