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스티븐연이 '버닝'으로 한국에서 체류하며 한국어가 늘었다고 밝혔다.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칸국제영화제 출국 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스티븐연은 "'버닝'을 촬영하기 위해 4개월간 한국에 살았다. 그러면서 한국어가 많이 늘었다"라며 "유아인이 많이 도와줬다. 감독님도 많이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제는 한국에 오는것도 더 편하고 좋다. '버닝' 역시 미스터리하면서도 스페셜한 영화라 기대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