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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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안 좋아서" 글램 다희, 개인 방송 1회 만에 결방 공지

기사입력 2018.05.03 21:02 / 기사수정 2018.05.03 21:0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BJ 변신을 시도한 글램 출신 다희가 결방을 공지했다.

다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8시 방송은 휴방입니다. 목이 너무 안 좋아서, 노래 방송인데 목 관리 잘 하고 월요일에 찾아 뵐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다희는 지난 1일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며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는 글을 게재하며 활동 복귀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다희는 2012년 그룹 글램으로 데뷔했다. 다희는 지난 2014년 술자리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1년과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다희 인터넷방송 캡처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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