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없구나' 차트에 없어…'컬투쇼' 계기로 상위권 가길"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정엽이 신곡 '없구나' 홍보에 매진했다. 

3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여자친구와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정엽은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케이크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케이크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엽은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없구나' 홍보에 돌입했다. 정엽은 "차트에 없는 거 같더라. '컬투쇼'를 계기로 상위권에 올라가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내며 틈틈이 '없구나'를 홍보했다. 

정엽은 "내가 안쓰고 다른 사람의 곡을 받아봤다. 고집을 버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나의 감성을 불러봤다. 가사도 받았다"고 '없구나'를 소개했다. 

한편 정엽의 신곡 '없구나'는 지난 2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에코브릿지와 누플레이 작가들이 협업해 내놓은 곡으로 서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슬픈 피아노 선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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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