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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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첫방 '로맨스패키지' 男 103호, 女 3명의 선택받았다…승리 등장

기사입력 2018.05.03 00: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0명의 남녀가 처음 만난 가운데, 빅뱅 승리가 스페셜 가이드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1회에서는 전현무, 임수향이 로맨스 가이드로 나섰다. 

이날 10명의 남녀 출연자들이 부산에서 모인 가운데, 가든 파티가 시작됐다. 뒤늦게 내려온 101호와 105호. 105호는 먼저 남자가 많이 있는 자리로 갔다. 105호는 "멀리서 봤을 때 여자분들이 많은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보니까 106호가 그쪽에 있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맨 끝에 앉았던 102호는 그릴 주변을 배회하다 자리에 앉았다. 이후에도 별다른 대화 없이 음식에 집중했다.

고기를 굽느라 정신없는 103호 옆은 107호가 지켰다. 110호는 103호가 숯불 연기에 고생하는 걸 보고 다가갔다. 이어 다른 출연진들도 그릴 존으로 향했다. 104호는 101호와 대화를 나누는 109호를 신경 썼다.

다음은 미니바 선택. 여성이 호감이 있는 남성 방으로 음료를 들고 방문하는 상황. 임수향과 전현무는 103호와 108호, 101호와 109호를 예상하며 기다리고 있는 남자들에게 속마음을 물었다. 109호는 세 남자의 선택을 받았다.

여자들의 미니바 선택. 106호는 102호를 택한 가운데, 107호, 108호는 103호의 방을 찾았다. 세 사람 사이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109호는 104호의 문을 노크했고, 109호를 기다렸던 104호는 무척 기뻐했다. 109호의 선택에 로맨스 가이드들은 깜짝 놀랐다. 마지막 110호는 103호를 택했고, 3명의 여자는 서로 놀랐다. 전현무는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한 105호, 101호를 찾아가 미니바 선택이 끝났다고 알렸다.

다음날 출연자들은 자기소개를 하기 위해 진실의 방으로 입장했다. 그런 가운데 로맨스 가이드에는 스페셜 로맨스 가이드, 빅뱅 승리가 합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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