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4일 신곡 'love love' 발매…'유스케'서 첫 라이브 무대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유미가 오는 4일 신곡 'love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유미의 신곡 'love love'는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인순이 '아버지', 길구봉구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등 수 많은 명곡들을 만든 작곡가 이현승의 곡으로 가사는 작사가 노주환이 썼다.

애절한 발라드 곡의 'love love'는 유미의 목소리에만 집중하게 해주는 심플하지만 섬세한 편곡이 돋보이며 첫 도입 부분부터 뿜어내는 유미의 감성이 노래를 듣는 대중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미의 'love love'는 오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미는 오는 5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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