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가 재료지옥 속에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300인분 음식 재료 지옥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300명의 시청자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각자 맡은 음식의 재료 손질에 나섰다.
중식 팀과 한식 팀 모두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로 인해 넋이 나간 가운데 떡을 담당하고 있는 김국진과 강수지는 핑크빛 분위기를 뽐냈다.
치와와 커플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여기는 두 분의 집 같다"는 얘기를 했다. 김국진은 "이러다가 우리 둘이 정분 나겠어"라며 "이미 정분난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그럼 오빠가 좋겠죠"라고 받아치며 김국진과의 달콤한 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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