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동하가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동하는 오늘(1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신체검사 등급 1급을 확정 받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동하는 앞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겠다. 항상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저 또한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하는 지난해 KBS 드라마 '김과장',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첫 주연을 맡은 '이판사판'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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