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성령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배우 김수로, 김성령이 출연했다.
지난해 김성령은 발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동안과 늘씬한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것.
김성령은 "스타일리스트가 찍은 사진인데 내가 봐도 잘 나왔더라. 아침에 일어나니 연락이 폭발했었다"며 "그날도 발리에 있었는데, 한국인 관광객들이 신경 쓰여서 굽 높은 신발을 입고 갔다가 계단에서 굴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매일 아침 체중을 재는 습관이 있는데 현재 54kg이고 계속 유지하고 있다"며 "55kg에 가까워지면 조심하는 편"이라고 관리 비법을 밝혔다.
또 "많은 분들이 40kg대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44사이즈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성령은 "매일 아침 운동을 하는 것도 비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침 스케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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