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걸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했다.
DJ 이수지는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유지애는 "살을 많이 빼고 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먹으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 대신 잠을 못 자는 게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지수는 "제가 원래 다이어트를 엄청 열심히 했는데, 요새는 힘들더라. 그래서 밥을 먹으면서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를 회상하며, "그때는 너무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바람에 건강을 해쳤다. 그래서 지금은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러블리즈는 약 5개월 만에 미니앨범 4집 '치유(治癒)'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로 음악방송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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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