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러블리즈 "숙소에서 가장 깔끔한 멤버? 진"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숙소생활 중 가장 깔끔한 멤버로 진을 꼽았다.

30일 방송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걸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했다.

DJ 이수지는 "숙소생활을 하고 있는 러블리즈 중에서 가장 깔끔한 멤버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러블리즈는 입을 모아 "진 언니가 제일 깔끔하다"고 말했다. 진은 "제가 요새는 초심을 잃어서 잘 안 치운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정은 "저는 정리정돈을 진짜 안 하는 스타일이다. 상자 하나도 못 버린다"라고 밝혔다. 진은 "수정이는 잘 못 버리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진은 "수정이는 작은 상자라도 다 간직한다. 그래서 자리에 상자가 쌓여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러블리즈는 약 5개월 만에 미니앨범 4집 '치유(治癒)'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로 음악방송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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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