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모바일 게임 ‘엘룬’의 국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내달 9일부터 실시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신작 엘룬은 200여 종에 달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양한 스킬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을 담은 줄거리를 기반으로 한 모험 모드와 ‘뫼비우스 던전’, PvP 콘텐츠 ‘계승전’ 등 다양한 핵심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엘룬’의 이번 국내 CBT는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총 15일 간 진행된다. CBT 참여자들에게는 출시 후 게임 내 보상이 주어진다. 게임빌은 CBT와 더불어 공식 카페를 개설해 신작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스마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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