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같이 살래요' 시청률이 상승해 30%를 재돌파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5.7%)보다 4.7%P 상승한 기록이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또 12회에서 31.6%로 30% 선을 돌파한 뒤 다시 30% 넘으며 꾸준한 그래프 상승을 기대하게 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5.7%, 8.1%, 7.3%, 7.9%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효섭(유동근 분)이 이미연(장미희)을 수상하게 여긴 모습이 그려졌다. 앞으로 박효섭이 이미연이 YL그룹 대주주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