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착한마녀전' 류수영이 언니 이다해와 동생 이다해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했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33회에서는 송우진(류수영 분)이 차도희(이다해)와 차선희(이다해)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우진은 차도희와 약혼했다. 그러나 송우진은 집으로 돌아간 후 차도희와 키스하는 장면을 떠올렸고, "도희 씨한테 아무 느낌이 없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송우진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나란 놈은 천하의 나쁜 놈. 몹쓸 놈. 죽어 마땅한 놈. 난 도희 씨와 약속했어. 도희 씨만 생각하자"라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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