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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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한선화, 유이에 "김강우 위로해줘"

기사입력 2018.04.28 21:0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선화가 유이를 찾아가 부탁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17회에서는 장은조(한선화 분)가 한승주(유이)에게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은조는 다큐 관련 컨설턴트가 오작두(김강우)의 할아버지까지 건드리자 힘들어 하는 오작두를 지켜보기가 괴로웠다.

장은조는 오작두가 계속 신경쓰인 나머지 직접 한승주를 찾아가 "오빠 상처받고 있는데 모르는 척하는 거냐. 오빠 위로 좀 해달라고 부탁하러 온 거다. 나도 내가 이럴 줄 몰랐다"고 얘기했다.

한승주는 번호도 바꾸고 오작두를 밀어내는 중이었다. 오작두는 한승주와 연락이 안 돼 혼자 마음고생을 하고 있었다.

한승주는 자기 할 말만 하고 가 버리는 장은조를 보며 "좋겠다. 마음 가는대로 할 수 있어서"라고 혼잣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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