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4월의 신부"…정아♥정창영, 애프터스쿨 축하 속 행복한 결혼식 [화보]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 창원 LA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날 성대하게 진행된 정아, 정창영 부부의 결혼식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 정창영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또 하객으로 참석한 이주연, 리지, 레이나 등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들의 의리와 남다른 비주얼을 새삼스럽게 확인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한편 정아, 정창영 부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정창영과 고려대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인 농구선수 유성호(원주 DB 프로미)가 맡았으며 축가는 바다와 한동근, 레이나가 나섰다.

정아와 정창영은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신접 살림은 서울 신당동에 마련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더써드마인드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