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창원 LA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가 부부가 됐다.
정아와 정창영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정창영과 고려대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인 농구선수 유성호(원주 DB 프로미)가 맡았으며 축가는 바다와 한동근, 레이나가 나섰다.
정아는 현재 바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소속사 식구인 한동근과 전 소속팀 레이나까지 축가를 부르면서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 현장에는 정아와 함께 애프터스쿨 활동을 함께한 리지, 주연 등 멤버들과 달샤벳 세리, 씨스타 출신 다솜 등이 자리를 빛냈다.
신랑인 정창영의 하객들도 결혼식장을 찾았다.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도 두 사람을 축복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신접 살림은 서울 신당동에 마련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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