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가호(Gaho)가 5월 3일 낮 12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올 초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EP 앨범을 통해 데뷔한 가호는 오는 5월 3일 쓸쓸한 감성이 깃든 첫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앞서 레이블 EP에 수록한 곡들처럼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이번 싱글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호의 이번 새 싱글은 뒤늦은 후회만이 남은 한 남자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에 가호 특유의 호소력 짙은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지면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호는 데뷔 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배우 이종석 부른 OST '내게 와'를 작사, 작곡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EP Case #1, Case #2 앨범을 통해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개인곡 ‘Shine On You (샤인 온 유)’, ‘기억’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가호(Gaho)는 5월 3일 낮 12시에 첫 번째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5월 12일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뷰민라)에 소속 레이블인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케이지, 정진우, 빌런, 가호, 준, 모티)의 뮤지션들과 함께 참가하며, 6월 8일에는 제주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에 참가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