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게임허브 홍콩법인 (대표 김호광)과 Cobinhood(이하 ‘코빈후드’, 대표 Popo Chen)는 지난 23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암호화폐인 플레이코인의 코빈후드 거래소 상장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라고 밝혔다.
플레이코인의 거래소 상장 일정은 오는 4월 27일(금) 09:00시(한국시간, UTC+9)이며, 앞으로 고객들을 위한 여러 에어드롭 이벤트를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플레이코인은 인디 게임 개발자나 중소 게임사가 자사 모바일-온라인 게임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페이먼트 형식의 암호화폐로서 인플루언서, 왕홍, 1인 미디어 창작자가 중소 게임회사의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해 게임사 매출 및 기타 기여도에 따라 리워드로 지급 받을 수 있는 형식의 차세대 암호화폐이다.
최근 거래소 보안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 및 해외 기타 거래소와는 다르게 코빈후드의 보안 기술은 암호화폐 자산 보안 서비스를 통하여 온라인 지갑에 저장된 암호화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암호화폐 거래소 이다. 또한, 세계 최초의 ‘수수료 제로’ 인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고객의 이익을 최대한 극대화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게임허브 홍콩법인 김호광 대표는 “게임과 인플루언서들을 연결하는 플레이코인이 보안성이 높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빈후드의 상장을 계기로 향후 여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지속적으로 상장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허브의 플레이코인은 지난 2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Qbao Network와 웹샵형식의 게임포털 운영 계약을 채결한 바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