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감우성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6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함께 출연한 감우성과의 다정하게 찍은 셀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관을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김선아와 감우성의 여전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사진과 함께 "꽃관쓰고 21부 대기중^^순진하게 무한 대기중이요"라며 종영 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담은 듯한 글도 함께 올렸다.
한편 지난 24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손무한(감우성 분)과 딸을 잃고 이혼까지 한 안순진(김선아)이 만나 사랑을 나누며 서로의 삶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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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