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이 특별한 심사위원을 초청한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바다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캐스팅 콜’은 27일 오후 9시 30분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에브리원을 통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남녀 주인공의 꿈을 이룰 주인공을 가리는 최종회 무대를 공개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최종 6인 중 누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새로운 남녀 주인공 레트와 스칼렛이 될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캐스팅 콜’ 파이널 무대에는 역대급 심사위원들이 등장한다.
‘캐스팅 콜’ 기존 심사위원 신성우, 박해미, 카이, 김성수 음악감독과 함께 ‘원조 스칼렛’ 바다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한국 연출 브래드 리틀 등이 새롭게 심사위원 군단에 합류했다.
원조 스칼렛&레트인 바다와 신성우의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실제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이 직접 심사를 진행하며 객관성을 더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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