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다른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25일 추사랑의 인스타그램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추사랑은 아버지 추성훈의 허리에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유전자의 힘"이라는 문구처럼 추사랑의 윗몸일으키기 실력은 추성훈의 힘을 물려받은 듯 하다.
추사랑은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무리없이 다섯 번의 윗몸일으키기를 소화했다. 운동을 마치자 추성훈은 흐뭇하게 추사랑을 안아들며 뽀뽀를 하는 등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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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