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로, 은혁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얼마 전 열린 평양 공연 '봄이 온다'를 보고 문화와 노래로 하나 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으로 더 많은 노래와 문화의 교류가 있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평화가좋아 #평화회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남북정상회담은 오는 27일 판문점에서 11년만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은혁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일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Lo Siento (Feat. Leslie Gra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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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