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문영이 수타연습으로 멍든 팔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수타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타 팀의 김광규, 구본승, 김부용이 연습장소에 도착했다. 마지막으로 수타 팀의 홍일점 강문영이 등장했다.
강문영은 멤버들 앞에서 소매를 걷어올리며 "멍 들었어"라고 수타연습으로 인해 멍든 팔을 보여줬다. 김광규는 "멍이 들었어?"라고 물으며 깜짝 놀랐다.
강문영은 "너무 아파서 팔이 알 온라간다"며 3주년 이벤트 때 제대로 수타를 선보일 수 있을지 걱정했다.
강문영은 불안한 마음 때문에 안 좋은 꿈도 꿨다는 얘기를 했다. 이에 김광규도 악몽을 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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