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케니 지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 인상적, 없는 게 없다"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색소폰의 전설 케니 지가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반했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90년대 재즈 열풍을 몰고 왔던 색소폰의 전설 케니 지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케니 지는 "한국에 아주 많이 왔다.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가 매우 흥미로웠다. 없는 게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야구 게임도 있고 다양한 음식도 있었다. 쇼가 끝나면 먹어 볼 것"이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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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